전자신문 뉴스기사 본문: http://www.etnews.com/20191227000066
HeSoft(대표 김현)는 지난 10월 31일에 출시한 전기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에 이어, 파워도면 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PSA’를 2020년 상반기에 개발을 완료해 곧 시장 내 상용화할 예정‘이라고 밝혔다.
기존에 출시한 전기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는 엔지니어가 보유한 I/O 데이터만으로 전장설계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. 이 프로그램의 큰 특징은 설계작업의 효율성이다. I/O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의 작업 없이도 PLC 제조사별 설계와 보수가 가능하다. 기존 설계 시 반복 작업으로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실제로 전장설계 도면 작업 시 작업공수를 평균적으로 76% 낮춰주는 솔루션이다.
2020년 상반기 출시될 ‘PSA’는 전장설계 시 사양선정 및 싱글라인도 구성을 통한 상세도 자동생성 환경을 지원한다. 설계자가 부하 용량만 지정하면 관련 부품 선정, 선번호 자동입력 및 전류, 케이블의 굵기 등의 용량 계산이 자동화되므로 빠르고 간편하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.
HeSoft 김현 대표는 “‘PSA’를 통해 인버터, 서보 등의 전장설계를 한 번의 지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”라면서 “이미 개발된 ioA와 시스템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할 예정이다. 추가로 도면설계 기반으로 견적자동화 기능을 추가하여 발주 및 견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HeSoft는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, ‘PSA’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업무방식에 의한 불필요 자원 손실을 방지하고 설계 및 제작의 지속적인 안정성, 신속성,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지원한다. 도입사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 설계환경 및 업무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@etnews.com
[출처: 전자신문]
전자신문 뉴스기사 본문: http://www.etnews.com/20191227000066
HeSoft(대표 김현)는 지난 10월 31일에 출시한 전기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에 이어, 파워도면 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PSA’를 2020년 상반기에 개발을 완료해 곧 시장 내 상용화할 예정‘이라고 밝혔다.
기존에 출시한 전기설계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는 엔지니어가 보유한 I/O 데이터만으로 전장설계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. 이 프로그램의 큰 특징은 설계작업의 효율성이다. I/O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의 작업 없이도 PLC 제조사별 설계와 보수가 가능하다. 기존 설계 시 반복 작업으로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실제로 전장설계 도면 작업 시 작업공수를 평균적으로 76% 낮춰주는 솔루션이다.
2020년 상반기 출시될 ‘PSA’는 전장설계 시 사양선정 및 싱글라인도 구성을 통한 상세도 자동생성 환경을 지원한다. 설계자가 부하 용량만 지정하면 관련 부품 선정, 선번호 자동입력 및 전류, 케이블의 굵기 등의 용량 계산이 자동화되므로 빠르고 간편하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.
HeSoft 김현 대표는 “‘PSA’를 통해 인버터, 서보 등의 전장설계를 한 번의 지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”라면서 “이미 개발된 ioA와 시스템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할 예정이다. 추가로 도면설계 기반으로 견적자동화 기능을 추가하여 발주 및 견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HeSoft는 자동화 솔루션 ‘ioA’, ‘PSA’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업무방식에 의한 불필요 자원 손실을 방지하고 설계 및 제작의 지속적인 안정성, 신속성,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지원한다. 도입사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 설계환경 및 업무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@etnews.com
[출처: 전자신문]